환영사-국회의원 이학영

대한민국명인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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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학영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이학영입니다.


1년 동안 잘들 계셨습니까?

1년 만에 다시 뵙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신 모습으로 열심히 각 분야에서 일하다가

오늘 국회에 다시 모여서

‘2020 대한민국 문화와 미래를 위한 소통과 제안’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에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코로나 19으로 인해 많이 어려운데,

여기 계신 명인님들 더 어려우실 거 같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겠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에

위로를 드립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문화를 대변하고,

우리 문화발전을 위해서 힘쓰고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김민찬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대한민국명인회 회장님 그리고 많은 대한명인님들

앞으로도 꾸준히 대한민국의 문화를 지켜가시는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번에 우리나라 산업위원장이 되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데,

여기에는 중소기업도 들어가 있습니다.


명장, 명인님들을 우리나라에서 산업에서 어떻게 분류하느냐 하면

대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그리고 그 밑에 자영업, 서비스업, 유통업 등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 중에는 공인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수제로 만드는 분야입니다.

그런 분야에 있어서 과거에는 거의 지원을 못 해왔습니다.

그리고 거의 관심이 없었구요.


그런데 최근에 우라나라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올라가면서

우리나라의 많은 제품을 선호하는 국제적인 흐름이 생겼습니다.


저도 최근에 해외 못 나가봐서 잘은 모르지만

K-자가 붙으면 마스크부터 시작해서 다 잘 나간다고 전문가들이 그럽니다.


똑같은 제품인데도 K-자가 붙으면 먼저 더 비싸게 주고서라도 사려고 하고,

그래서 한국 명인들의 작품이나 서비스,

모두가 국제화 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것들을 위해서 중기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알리기도 합니다.


제가 국회에서 2년 동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할텐데,

‘2년 안에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입으로만 도움을 드린다고 했는데 실제로 도와드릴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회원님들께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에 알리는 부분에서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머리를 함께 맞대보면 좋겠습니다.


귀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년 동안 각 분야에서 열심히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늘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